불쾌한 이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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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희 0 Comments 79 Views 24-11-03 20:46본문
안녕하세요.
10월22일 반여동 롯데센텀2차 210동에서 207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이파트 동간 짧은거리의 이사였구요.
우선 저는 다섯번 째 이사인 여러면 이사경험이 있습니다.
견적 내러 오신 사장님? 소장님? 이신지 모르겠지만 최저가로 해주셔서 계약했습니다.
우선, 이사 당일 그 분은 같이 작업을 하시지는
않으시더군요.
그럴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견적 낼 때에는 견적 내시러 온 분에게 충분한 설명과 니즈를 얘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구요(본인께서 뭔가 책임을 지고 다 하시겠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가셨으나 정작 이사 당일은 견적내신 분은 오시지 않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불쾌했던 점은
제가 엘베를 타고 올라오는데
저의 아이가 좋아하던 음료수가 냉장거에한모금 먹은채로
엘레베이터 안에 있더라구요
사진 찍어두지 않은게 아쉽네요
설마 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저에게는 말도 없이 그 음료수를 드셨더라구요.
뭐 음료수 얼마하는거 아닙니다만 저한테 얘기도 안하고 저는 저희집 짐 자체를 맡겼는데
그 사소한 음료수(1000원) 먹었다는 자체가 신뢰가 안가는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집 짐 옮기시는거 무료봉사 하시는거 아니시죠? 저희는 충분한 견적을 낸 후 거기에 대한 계약금과 돈을 지불합니다 .
근데 일 하시는 분들의 태도에 당황합니다.
8시경 짐을 정리하시러 옵니다.
9시30분에서 10시경 시원한 걸 드시고 싶다고 합니다. 드시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요.
저희는 무료봉사 시킨거 아닙니다
정당한 돈을 드리고 합니다 .
다만 그날 저희 짐을 맡긴 분들이시라 기꺼이
시원한 커피를 사옵니다.
네… 저희 짐 상할까봐요 (이삿지을 맡기시는 분이라면 똑같은 마음이겠죠?)
저희 짐 함부로 하실까봐요
이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똑같은 마음이겠죠
이삿짐 옮기시면서 얘기합니다
짐이 낡았니 이 세탁기 냉장고는 얼마 못 쓸거니
본인들한테 그런 판단 맡긴 적 없습니다
고장나면 제가 다시 사면 됩니다.
그런 판단… 누구에게나 불쾌할 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사를 요청했을 뿐
짐이 낡았느니 고장이 날 거 같으니
그 분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그러면 새짐 새가구 있는 이사만 하시던지요.
짐을 다 싣고
새집으로 옵니다.
12시30분경에사 2시경 점심식사 하시고 오셨더라구요.
새집으로 이삿짐이 들어옵니다
또 얘기하십니다
시원한게 드시고 싶다고
이 정도면
이사견적에 일하시는 분 간식비 추가하시죠?
부랴부랴 애기아빠는 비가 많이 오는 날인데
사러 갑니다.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무료봉사 하시는 분들 아닙니다
저희가 준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이사하니 경황이 없을 수도 있고, 일 하시는 분들의의간식
그렇게 당연 요구하시는거라면
견적에 포함하시는게 서로 불편하시지 않습니다.
저희집 일 해주시는 분들이라
좋은게 좋은거라 저도 별 얘기 없이 요구 들어 들였으나 지나고 나니 아쉬운건 어쩔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 음료수 드신 건 사실
이미 신뢰를 잃은거죠
그대로 옮겨주신다 믿었는데
그런 허술함이 보였으니
제 입장에서는 이사하는 내도록 불안하고
이사이후에 물건 찾을때마다 불안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 하시는 분들도
경각심을 가지시고
업무를 이행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 이사하시는 고객님들도
저처럼 이런 일은 겪으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을 적습니다
여러번 이사하면서 이처럼 불편한 일은 처음입니다
예전에는 본인들 물까지 다 챙겨오시면서 짐 옮겨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당연히 커피 음료 물등을 요구하는 업체는 처음이아라 저도 글 남깁니다
이사하시는 직원분들 무료봉사 아니시니 그 마음가짐부터 바꾸셨으면 합니다.
견적내실때 다들 확실히 얘기하셔요
10월22일 반여동 롯데센텀2차 210동에서 207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이파트 동간 짧은거리의 이사였구요.
우선 저는 다섯번 째 이사인 여러면 이사경험이 있습니다.
견적 내러 오신 사장님? 소장님? 이신지 모르겠지만 최저가로 해주셔서 계약했습니다.
우선, 이사 당일 그 분은 같이 작업을 하시지는
않으시더군요.
그럴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견적 낼 때에는 견적 내시러 온 분에게 충분한 설명과 니즈를 얘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구요(본인께서 뭔가 책임을 지고 다 하시겠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가셨으나 정작 이사 당일은 견적내신 분은 오시지 않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불쾌했던 점은
제가 엘베를 타고 올라오는데
저의 아이가 좋아하던 음료수가 냉장거에한모금 먹은채로
엘레베이터 안에 있더라구요
사진 찍어두지 않은게 아쉽네요
설마 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저에게는 말도 없이 그 음료수를 드셨더라구요.
뭐 음료수 얼마하는거 아닙니다만 저한테 얘기도 안하고 저는 저희집 짐 자체를 맡겼는데
그 사소한 음료수(1000원) 먹었다는 자체가 신뢰가 안가는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집 짐 옮기시는거 무료봉사 하시는거 아니시죠? 저희는 충분한 견적을 낸 후 거기에 대한 계약금과 돈을 지불합니다 .
근데 일 하시는 분들의 태도에 당황합니다.
8시경 짐을 정리하시러 옵니다.
9시30분에서 10시경 시원한 걸 드시고 싶다고 합니다. 드시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요.
저희는 무료봉사 시킨거 아닙니다
정당한 돈을 드리고 합니다 .
다만 그날 저희 짐을 맡긴 분들이시라 기꺼이
시원한 커피를 사옵니다.
네… 저희 짐 상할까봐요 (이삿지을 맡기시는 분이라면 똑같은 마음이겠죠?)
저희 짐 함부로 하실까봐요
이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똑같은 마음이겠죠
이삿짐 옮기시면서 얘기합니다
짐이 낡았니 이 세탁기 냉장고는 얼마 못 쓸거니
본인들한테 그런 판단 맡긴 적 없습니다
고장나면 제가 다시 사면 됩니다.
그런 판단… 누구에게나 불쾌할 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사를 요청했을 뿐
짐이 낡았느니 고장이 날 거 같으니
그 분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그러면 새짐 새가구 있는 이사만 하시던지요.
짐을 다 싣고
새집으로 옵니다.
12시30분경에사 2시경 점심식사 하시고 오셨더라구요.
새집으로 이삿짐이 들어옵니다
또 얘기하십니다
시원한게 드시고 싶다고
이 정도면
이사견적에 일하시는 분 간식비 추가하시죠?
부랴부랴 애기아빠는 비가 많이 오는 날인데
사러 갑니다.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무료봉사 하시는 분들 아닙니다
저희가 준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이사하니 경황이 없을 수도 있고, 일 하시는 분들의의간식
그렇게 당연 요구하시는거라면
견적에 포함하시는게 서로 불편하시지 않습니다.
저희집 일 해주시는 분들이라
좋은게 좋은거라 저도 별 얘기 없이 요구 들어 들였으나 지나고 나니 아쉬운건 어쩔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
저희 아이 음료수 드신 건 사실
이미 신뢰를 잃은거죠
그대로 옮겨주신다 믿었는데
그런 허술함이 보였으니
제 입장에서는 이사하는 내도록 불안하고
이사이후에 물건 찾을때마다 불안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 하시는 분들도
경각심을 가지시고
업무를 이행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 이사하시는 고객님들도
저처럼 이런 일은 겪으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을 적습니다
여러번 이사하면서 이처럼 불편한 일은 처음입니다
예전에는 본인들 물까지 다 챙겨오시면서 짐 옮겨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당연히 커피 음료 물등을 요구하는 업체는 처음이아라 저도 글 남깁니다
이사하시는 직원분들 무료봉사 아니시니 그 마음가짐부터 바꾸셨으면 합니다.
견적내실때 다들 확실히 얘기하셔요